손담비 열애설 결혼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이 운영하는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아 열연했던 손담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학력사항으로는 신명초등학고, 신명중학교, 명일 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학과 졸업을 하였습니다.

손담비는 2007년 6월 싱글 'cry eye'를 통해 데뷔 했습니다. 데뷔 초 '여자 비'로 소개되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미쳤어'라는 노래와 의자춤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드라마 드림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손담비는 가수로 데뷔를 했지만 사실 처음에는 연기자를 꿈꾸며 기획사에 소속사에 들어갔지만 소속사 사정상 연기로 데뷔하기가 어려워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손담비의 결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아직 미혼으로 2010년 송승헌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손담비와 송승헌 모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손담비는 가수 출신이지만 '드림'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요. 2018년 영화'배반의 장미' '탐정: 리턴즈'등 여러 작품을 이어오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는데요. 그 결과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에서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연기활동에 집중하고 있지만 2017년 한 인터뷰에서 가수의 길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가수 손담비의 모습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