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집안 성형

오늘은 MBN 수목 드라마 <우아한 가 >에서 재벌가 상속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임수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수향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입니다. 키169cm, 49kg 이며, 고향은 부산입니다. 학력은 안양예술고 연극영화과 졸업했으며, 중앙대 연극영화학 학사 출신입니다.

임수향은 2009년 유승호, 강소라 주연의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11년 SBS 에서 방송한 드라마 신기생뎐의 성훈과 함께 여주인공 '단사란' 으로 출연 하며 드라마 데뷔를 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임수향 과거 '아는형님'에 출연해 중학생 시절 미국 조기 유학 실패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유학 일주일 전 길거리 캐스팅을 됐는데 미국에 유학을 억지로 갔고 그 후 연기가 하고 싶어 부모님 몰래 짐을 싸서 귀국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조금만 더 버텼다면 영어를 잘할 수 있었을 텐데 참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임수향은 졸업사진과 현재의 모습에 다소 차이가 있다며 성형설이 돌기도 했는데 쌍커풀과 코를 했다고 성형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수향의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아버지가 부산에서 웨딩홀을 운영하고 있고 두명의 오빠가 중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웨딩홀이 옛날에는 잘나갔었지만 최근에는 경기가 안좋아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