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자녀

오늘은 태국 재벌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던 배우 신주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주아의 본명은 김지혜 이며 1984년 3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키 168cm 체중 47kg 혈액형 O형이며,서울출생입니다.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 예술학과 졸업 입니다.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 로 데뷔하였습니다.

신주아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재벌 사라웃 라차나쿤으로 국적은 중국계 태국인이며 나이는 1982년생으로 신주아보다 2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현재 태국 중견 페인트업체 JBP의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JBP는 무려 30여년이나 된 태국에서 인지도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영업실적은 400억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 신주아가 방콕여행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초등학교 동창의 지인인 사라웃 라차나쿤을 소개받고 사라웃 라차나쿤이 신주아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열애를 이어갔고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서로 국적도 다르고 언어도 달랐던 두 사람은 처음에 의사소통이 힘들어 번역기를 사용해대화를 했었다고 하는데요.처음에 신주아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부모님의 마음이 열렸고 결혼소식은 한국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도 화제가 되었고 현지 신문의 1면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6년차인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