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임신

오늘은 연예인과 스포츠스타와의 결혼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던 강남과 이상화 부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남의 본명은 나메카와 야스오이며,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강남은 2011년 그룹 M.I.B의 싱글 앨범 'Say MY Name'로 데뷔했습니다.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호텔을 경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남의 국적은 일본 이지만 이상화를 만나고 귀화 결심이 확고해졌다고 밝히며 귀화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상화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이며 강남보다 2살 연하입니다. 벤쿠버(2010), 소치(2014)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2018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끝으로 은퇴하였습니다.
이상화 선수와 강남은 SBS 예능<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요. <라스트 인도양 편>함께 출연하면서 방송 이후 몇 차례의 만남이 이어지고 연인사이로 발전해 2019년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5개월, 실제 열애 1년 만에 결혼 발표를 해 혼전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강남은 결혼 당시 " 경사스러운 날이니까 만세를 하겠다. 일단 신혼을 즐기고 결혼생활을 즐겨야겠다.
아마 2세는 1년 뒤가 아닐까 싶다. 노력해서 금메달 같은 인생을 살 것이다."라고 자녀계획을 밝혔는데요. 좋은 소식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