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정치입문 이하정

오늘은 배우 정준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준호는 1969년 11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정준호는 대학로 극단에서 활동하다가1995년 MBC공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두사부일체'와 '가문의 영광'이 흥행을 하면서 정준호 역시 톱스타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정준호는 이하정 아나운서와의 결혼으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하정 아나운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정준호와는 10살 차이 입니다. 연세대학교 행정학 학사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석사 출신이며, 2005년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2011년 TV조선으로 이직했습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0년 MBC<6시 뉴스 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인터뷰를 통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열애 4개월 후인 2011년 3월 25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결혼식 당시 2천명이 넘는 하객들이 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한 명 딸 한 명이 있습니다.

정준호는 2020년 1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정치 입문설에 대해서 해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정준호는 "철 되면 항상 그런 연락들이 많이 온다. 제가 성향이 있는 거지 정치를 직접 참여해서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정중히 말씀을 드렸다"며 정치에 입문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정준호는 배우 뿐만 아니라 여러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이기도 한데요.2010년 창업한 기능성 골프웨어 '벤제프'의 공동대표이며,벤제프의 연매출은 500억 원에 가깝다고 합니다.골프웨어 사업 외에도 웨딩샵, 갤러리 등의 사업도 함께 하고 있어, 사업가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